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15일 오전 10시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와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 총 37건을 심의, 33건은 원안 가결했다.화성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수정 가결됐고, 화성시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의회 사무기구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화성시의회 사무기구 직무대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3건은 의결 보류됐다.김경희 의장은 이날 본회의 산회를 선포하며 “이번 임시회 기간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13일 오전 11시, 제2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 의원 발의 안건은 화성시 제안제도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22건이다.이어 화성시장으로부터 화성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9건, 동의안 8건, 계획안 1건 등 18건이 제출돼 총 40개 안건을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했다.이 중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화성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화성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안산선 전동열차 향남 연장운행사업 사업시행
광주시의회 조예란 의원(국민의힘)이 오포권역 노인복지관 건립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조 의원은 이달 8일 시의회 제307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에 나서 “광주시는 지난 10년간 노인 인구가 3만441명에서 6만4932명으로 2배 이상 급격히 증가했지만, 현재 오포 권역에는 노인을 위한 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밝혔다.조 의원 따르면 고산동에 위치한 소규모 노인복지관 오포 센터가 있기는 하지만, 시설이 협소하고 신현·능평·양벌·매산지역 노인들이 이용하기 불편하다.또한 마을별로 경로당이 없는 곳은 경로당을 신축하거나 임대해
광주시의회 조예란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시 4에이치 활동 지원 조례안이 이달 8일 시의회 본회의를 퉁과했다. 조례안은 한국 4H활동 지원법에 따라 광주시 4H활동 지원에 사항을 규정, 농업후계인력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목적으로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는 △ 4H활동 지원계획 수립과 지원사업 규정 △ 4H활동 주관단체 지정과 재정지원에 관한 사항 △ 4H활동 단체의 결산보고 등이다. 조예란 의원은 “재정지원을 통해 4에이치활동 단체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전문적인 농업후계인력을 양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는 8일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9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안 1건 등 총 12개 안건을 처리했다.‘오산시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 운영 조례안 등 4건 조례안과 외투기업 유치를 위한 공유재산 처분(매각)] 동의안 등 6개 안건은 원안 가결됐고, 오산시 청소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개 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도시관리계획(대로 1-2호선, 완충녹지 16호)결정(변경) 의회 의견제시의 건은 ▲ 원동 교차로~운암중학교 앞 삼거리
광주시의회(의장 주임록)가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07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를 거쳐 상정된 조례안 등 총 8개 안건을 처리했다.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광주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안 △광주시 여성청소년 월경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동물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시 4에이치활동 지원 조례안 △2024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이다. 주임록 의장은 "임시회 기간동안 열과 성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의왕시의회 한채훈(더불어민주당, 고천동‧부곡동‧오전동)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 재인증을 받지 못한 민선8기 김성제 의왕시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 의원에 따르면 의왕시는 지난 2018년 여가부로부터 여성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인증기간은 5년이다.하지만, 의왕시는 여성친화도시 평가 요건을 충족하는 시책 미흡으로 인증기간이 만료되는 시점이었던 지난해 재인증 신청조차 하지 못하고 올해 여성친화도시 타이틀을 반납하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한 의원은 “민선8기 의왕시는 양성평등을 위한
이상일 용인시장은 7일 “국토교통부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조기에 수립하려고 하는 것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말했다.용인시에 따르면 국토부는 철도의 효율적 구축을 위해 5년 단위로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수립하는데, 오는 6월 지자체 건의사업 설명회를 가진 후 2025년 4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 공청회를 열고 7월쯤 신규사업과 추가 검토사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이 시장은 2022년 7월 1일 취임 후 10일 만에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24개 사업이 추가 검토 사업으로 분류됐는데
수원시의회(의장 김기정)가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시의회는 5일 의장 집무실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2022년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에 따라 의원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를 강화하고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설치가 의무화됐다.언론계, 학계, 법조계 등의 전문가를 포함해 모두 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위원장은 김택균 변호사가 선출됐다.김기정 의장은 “다방면의 축적된 경험을 갖고 있는 위원들을 위촉하게 된 만큼, 수원시의회 의원들의 윤
광주시의회 오현주 의원이 해방기를 맞아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건설현장 등의 안전점검 체계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 의원은 이달 5일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뱅기 점검대상지의 우선순위 선정, 전문가의 참여 확대, 외부인력 활용 등 체계적인 안전점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오 의원은 “해빙기는 기온의 변화로 지반이 연약해지고 도로, 석축, 사면, 공사장 등의 시설에 구조적인 악영향을 초래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지는 시기”라며 “특히, 올겨울에는 강추위, 집중적인 폭설 그리고 상온으로 인한 강우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 의정정책추진단이 4일 용인특례시를 찾아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정담회에서는 ▲도민들이 접근하기 용이한 근린공원 조성 ▲도시기능 회복을 위한 인프라 개선 ▲지역기반형 문화시설 건립 지원 ▲도로 신설 및 확포장 지원 확대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로 개선 ▲하천시설 정비 확충 ▲노후 상수도관의 정비로 안전한 물 공급 등의 정책이 논의됐다.논의 과정에서 윤재영 경기도의원(국힘·용인10)은 숲속마을 문화의 거리 지정을 위해 주차장 해소 및 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을 제안했고, 김선희 의원(국힘·용인
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가 4일 차미정 오산시 여성의용소방대장을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시의회는 이달 19일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기념하고 우리 사회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차 대장을 명예의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차 대장은 2018년 12월부터 오산 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활동해 왔다. 시민 안전교육과 소방안전지킴이 등 화재예방 홍보 활동과 함께 명예환경감시단 봉사활동도 해 오고 있다. 차 대장은 “오산 여성의용소방대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오산시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 오산시와 함께 힘을 모아 시민들이
오산시의회(의장 성길용)가 이달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제28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오산시 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13건과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아래뜰공원 물놀이장 조성)’,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폐지 보고의 건’,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 규약폐지 보고의 건’, ‘오산 도시관리계획(대로1-2호선, 완충녹지16호) 결정(변경) 의회 의견제시의 건’ 등 동의안, 보고 및 의견제시의 건 등을 포함한 총 17개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성길용 의장
김동연 경기도정부가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는 29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비전 및 추진방안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그같이 밝혔다. 도는 이 사업이 민선 8기 경기도의 역점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도는 “경기국제공항 건설은 도민의 공항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반도체산업 기반 형성에 따라 인적·물적 교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추진하는 김동연 지사의 핵심 공약 중 하나”라고 밝혔다.용역 중간보고회는 지난해 9월 11일 착수한 후 5개월인 지나 개최하는 자리로, ▲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이 경기도에 로컬관광 활성화를 위한 적극 행정을 주문했다.로컬관광(local tourism)은 특정 지역의 고유한 매력과 문화를 경험하기 위한 여행 트렌드로 현지 주민들의 삶, 음식, 문화 등을 밀접하게 체감할 수 있어 지역별 가치 재발견 및 확산 등을 위해 주목받고 있다.이 의원은 특히 “로컬관광의 관심 테마로 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게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한 2023년 관광 트렌드 전망 및 분석을 살펴보면 로컬관광의 주요 연관어로 ‘현지’ ‘맛집’ ‘음식’ 등 지역 음식에 대한 관
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방침에 공감한다면서도, 체육인들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경기도에 강조했다. 이 의원은 지난달 27일 경기도 업무보고 자리에서 “체육인 기회소득에 공감하는 한편, 실질적인 기회를 위한 근본적인 접근 또한 필요하다”며 “기회소득과 함께 체육인들이 계속 뛸 수 있는 물리적 공간과 지도자로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회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앞서 경기도는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을 위해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경기도의회 윤성근 의원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기관광 통합이용권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윤 의원은 최근 경기도 업무보고 자리에서 “경기관광 통합이용권은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지를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훌륭한 상품이지만, 아직 경기도민의 이용 현황이 높지 않아 구체적인 홍보와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윤 의원은 “경기관광 통합이용권 가맹점이 일부 지역에 편중돼 있다”며 “31개 시·군으로 확대해 경기도의 지역 경제와 관광 산업이 강화돼야 한다”고 당부했다.윤 의원은 “경기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광상품을 발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이 경기도 지정 기능 무형문화재의 통합 브랜드화 사업을 제안했다.경기도 무형문화재는 기능 40종목, 예능 30종목으로 이 중 기능 종목은 군포 방짜유기장, 안산 옥로주, 광주 남한산성소주 등 전통기술 종목이 지정돼 있다.김철진 의원은 지난달 27일 경기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경기도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오고 계신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전수자 부족, 전승활동 공간 부족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특히 기능 종목의 경우 대중상품에 비해 인지도 부족, 판로개척 등 어려움이 많다”며
경기도의회 김미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공외교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9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개정안은 경기도 공공외교의 전문성을 위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경기도 공공외교위원회’ 신설을 골자로 하고 있다.경기도 공공외교위원회는 도지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경기도 공공외교 시행계획의 수립 및 업무 부처 간 협조 및 조정, 공공외교 관련 도민 참여 및 민관 협력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김미숙 의원은 “경기도 공공외교위원회 설치로 경기도 국제교류 및 공공외교 사업의 전문성과 정확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재정건전화 제정 조례안이 지난 29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정 의원은 “조례안 의결로 경기도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재정 건전화를 위한 제도를 도입하게 된다”며 “이 조례는 준비기간 6개월을 거친 후 시행된다”고 밝혔다.이 조례안은 도지사의 재정 건전화 책임을 명시하고 실천 방안 마련을 규정했다. 경기도는 5년마다 경기도 건전재정 운용계획을 수립하고 매년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이행한다.도는 재정건전성을 진단하기 위해 재정지표를 개발해 이를 도 운영에 활용하는 한편, 도 홈페이지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