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재정위기극복 대책은 진정성 없는 기망행위다.경기도는 지난 3.25. “경기도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예산 절감 실행계획”을 발표하였다.최근 몇 년간 부동산 경기의 침체로 경기도세의 70%를 차지하는 취득세가 부동산경기 침체로 인해 세수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부동산 경기의 침체가 지속화 될 것을 감안하여 대책을 마련한 것에 대하여는 환영하는 바이다.그러나
안민석 국회의원과 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은 ‘불법 정치자금’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혀라!한 지역신문에 의하면 안민석 국회의원과 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 간에 ‘불법 정치자금’ 발언에 대한 진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민주당오산시위원회 시·도의원이 최 의장을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소하였다. 이때 최 의장의 해당행위 증거자료로 ‘불법 정치자금’ 발언에
공무원에게 난동 막말 최인혜 시의원은 공개사과하고, 오산시의회와 민주당은 재발 방지대책 마련하라!오산시 공무원은 민주당의 봉이 아니다. 민주당은 국회의원부터 시의원까지 공무원을 너무나 가볍게 여기고 있다. 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은 공무원을 자신들의 하수인인 듯 착각에 빠져 있다.연초부터 안민석 국회의원은 오산역환승센터 예산 확보 치적을 알리는 불법 플래카드를
한국인 수갑채운 미군 범죄자들의 출국을 동의해 준 검찰을 규탄한다.지난해 7월, 평택에서 주한 미군의 불법주정차 단속에 항의하던 시민들이 수갑이 채워진 채 미군 기지 정문까지 연행된 ‘평택 수갑’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발생 7개월이 지났지만 검찰은 기소조차 하지 않은 상태에서 관련 미군전원이 출국한 것으로 알려줬다.검찰에서는 출국정지 사유에 해당되지 않고,
지난해 대법원이 발간한 ‘2012 사법연감’에 따르면 성격차이로 인한 이혼이 5만1315건(45.5%)으로 경제적인 문제(12.4%), 배우자의 부정(8.2%), 가족 간 불화(7.1%), 정신적·육체적 학대(4.7%)등의 이혼 사유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예비부부에게 결혼상대로 배우자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대부분 ‘성격이 잘
어제 오전 북한이 우리정부와 여, 야의 강력한 경고 및 중단촉구 와 국제사회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3차 핵실험을 강행한 것이 명백한 사실로 들어났다.이러한 북한의 태도는 매우 실망스럽고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이번 3차 핵실험은 그동안 남북 간의 모든 합의와 신뢰를 부정하는 행위로 7천만 겨레의 안위와 한반도 평화는 물론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명백한
서민경제가 정말 어렵습니다. 사안이 중대하고 시급합니다. 현장의 목소리가 국회와 정부에 전달이 안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 음식점 등 서민경제는 절벽상태입니다. 지금 내수침체의 핵심은 주택입니다. 불필요한 규제는 풀고, 과잉공급은 줄여야 합니다. 이제 주택·도시 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합니다.당장 시급한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음 사항을 우선 건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경기도교육감 김상곤입니다.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여건에 폭설과 한파 또한 매서운 겨울이지만, 입춘을 지난 봄기운은 어김없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우리의 큰 명절인 계사년 설을 맞아 경기도민과 경기교육가족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예로부터 설날은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새해 다짐을 다잡고 덕담으로
진보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은 불산누출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한 노동자의 명복을 기원하며, 향후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삼성전자의 은폐문화·안전불감증 문제의 원인과 대책을 마련할 것이다.삼성전자가 보여준 초인류적인 은폐문화 · 안전불감증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불산사고 처리과정에 발생된 의혹과 문제점은 해명되고 밝혀져야 한다.화학물질사고
곽상욱 시장은 시 산하 기관 측근들의 비위에 대한 단호한 인사조치가 필요하다.곽상욱 오산시장(이하 “곽 시장”)의 정치력이 시험대에 서게 되는 것 같다. 오산시(이하 “시”) 산하기관에 곽 시장의 당선으로 함께 들어와 일하게 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최근 고삐 풀린 망아지 같이 헛발질의 연속이다. 이들의 실수는 곧 곽 시장의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
지역 국회의원이 지역신문과 한 인터뷰로 인해 오산이 시끄럽다.안민석 국회의원(이하 "안 의원")은 "시의원이 몰래 녹취를 하고, 차기 선거의 유·불리만 따지는 정치적 선택 등으로 이성을 잃고 상식의 도를 넘었다"다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가지고 오산시의회(이하 "시의회")를 폄하하는 듯 한 인터뷰로 인해 시의회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안 의원은 시
경기도가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합동 평가에서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행정안전부는 16개 광역지차제의 2011년 주요 행정사무에 대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각계 129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평가했다. 경기도는 총 9개 분야 중 사회복지와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산림환경, 안전관리 등 6개 분야에서 ‘다’ 등급을 받았다. 사실상 꼴찌의 성적이라고
지방교부세 확보나 선거구 획정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공무원들이 앞장서는 사례가 정도를 넘어섰다. 이번 국민권익위에 적발된 경남 하동 등 4개 군 공무원이 인구하한선을 맞추기 위해 위장전입을 주도한 것이다.일부 고위공직자들의 투기를 위한 위장전입 사례가 종종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어 왔는데, 이런 행위들을 방지하고 잘못을 가려내어야 하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대학가에 불법 수시전형 자료가 돌아다니고 있다. 2013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용도의 학생부 학교폭력 미기재 학교 명단이다.자료 요구를 할 자격이 없는 대교협이 정보공개 청구를 하고, 법률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교과부가 불법으로 제공하고, 대교협이 다시 이 불법자료를 대학에 퍼뜨렸다. 자료가 불법 유출되었는지 모르는 대학들은, 교과부가 요구하는 대로 이번
교육과학기술부 특정감사와 함께 시작된 비상근무를 마칩니다. 8월 28일부터 시작했으니, 오늘이 꼭 17일 째 되는 날입니다. 당초 예정했던 기간은 200시간이었지만, 교과부의 특정감사가 두 차례 연장됨에 따라 400시간 남짓으로 늘어났습니다.학교생활기록부 학교폭력 사항 기재를 강요하기 위한 교과부 특정감사는 경기교육을 혼란에 빠트리고 많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가 위헌이라는 것이 헌법재판소 재판관 김이수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드러났다.김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학교폭력 학생부기재는 기본권침해이고, 훈령으로 기본권을 제한해서는 안된다’고 답변했다.헌법을 다루는 최고기관 후보자에게서 나온 답이다.교과부는 더 이상 고집을 부리지 말고, 잘못된 학생부 기재지침을 거둬들여
교육과학기술부가 스스로 소년법을 어겼다는 것을 사실상 자인하는 공문의 행방이 묘연하다.교과부는 28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상의 예시부분이 소년법에 어긋나, 아이들의 학생부에 해당 기재사항이 있으면 삭제하라는 공문을 각 교육청에 발송했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 청에는 그 공문이 없다. 경기도교육청 뿐 아니라 다른 교육청이나 일선 학교에 확인 해봐도 그런 게
학생생활기록부 학교폭력 기재를 관철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가 특별감사라는 또 다른 폭력을 동원하는 것은 선진 대한민국의 교육행정과 거리가 멀다.다시 강조하거니와,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하려면 국회에서 제정하는 법률에 의거하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헌법정신이다. 아이들의 인권이라 하여 이 원칙의 예외가 될 수 없다.위헌적 불법적 요소가 다분한 지침을 따르지 않
헌정사상 초유의 정당명부 압수수색을 진행한 정치검찰의 통합진보당 죽이기의 수위가 그 끝을 모를 정도로 치닫고 있다. 이른 바 비례후보선출 선거 부정을 수사한다는 명목으로 통합진보당의 평당원들에 대해 정치검찰이 무차별적으로 소환장을 남발하고 있다. 이 또한 헌정사상 유래가 없는 일이다.정치검찰은 이 과정에서 통합진보당의 당원이라는 개인정보를 본인 동의 없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가 학교폭력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에 대해 인권침해적 요소를 지적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기존 방침을 유지하기로 한 것은 매우 유감스런 일이다.우리 청이 수 차례 밝힌 바 대로, 학교폭력 사안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하도록 하는 것은 인권 측면에서 많은 문제점이 있을 뿐 아니라, 학교폭력을 방지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