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시장 염태영) 팔달구보건소(소장 엄정숙)가 보건복지부와 대한보건협회가 주최한 ‘제5회 전국 우수절주사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팔달구보건소는 대회 현장에서 건강행태 개선 절주사업인 ‘네잎클로버 사랑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했다.프로젝트는 고위험 음주군 및 그 가족, 청소년, 직장인, 일반시민 등 대상별 4개 분야 맞춤형 건강음
화성시보건소(소장 한상녕)에서는 치매예방을 위한 맞춤형 치매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취약 서남부권 시민을 대상으로 2개월간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교육 및 회상요법을 활용한 통합 인지증진 프로그램인 ‘추억나눔 인지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11월 19일 시작으로 12월 14일까지 주 2회씩 총 8회에 걸쳐 관내 경로당 5곳(마도, 송산,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는 최근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학생 등 유아와 소아를 중심으로 수두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감염예방을 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수두는 수두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급성 발진성 감염병으로 환자와의 직접 접촉 또는 공기를 통해 전파된다.증상은 보통 미열로 시작되고 좁쌀 같은 붉은 발진이 한두개씩 생기다가 가려움증을 동반한
최근 성인의 비만인구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신체활동 실천율은 감소함에 따라 생활습관병(당뇨, 고혈압 등)이 급하게 증가하고 있다.2011년 지역사회 건강조사결과, 기흥구 지역주민의 비만율이 23.3%, 중증도 이상의 신체활동 실천율이 8.7%로 우리시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결과를 보였다.이에따라 기흥구보건소는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10월 15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임산부가 배려 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임산부 배려 엠블럼이 새겨진 가방고리를 무료로 배부한다고 19일 밝혔다.‘임산부 배려 가방고리’는 가방에 매달아 임산부임을 표시할 수 있는 형태로, 외견상 임신여부를 구분하기 어려워 대중교통이나 공공장소 이용 시 주변사람들에게 배려 받지 못하거나 오해를 사는 초기 임산부들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
# 2011년 12월 21일. 태어나서 한 번도 두 다리로 걸어보지 못했던 9살 아프리카 소녀 띠아미께는 한국 입국 3개월 만에 걸어서 고국 말라위로 돌았다. 1살 때 화재로 두 다리를 잃었던 띠아미께는 한국 의료봉사단과의 인연으로 경기도의료원 등의 도움을 받아 아주대병원에서 무료 수술을 받고 새 다리를 갖게 됐다. 띠아미께는 출국일 응원 차 찾아온 김문수
수원시 팔달구보건소(소장 엄정숙)는 임산부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해 ‘행복한 출산 임산부 교실’ 6기를 운영한다.교실은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산전요가, 태교 및 모유수유 등의 과정을 교육하며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유도하는 강좌다.11월 16일부터 12월 14일까지 5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2시에 시
화성시보건소가 2011년 시작해 올해로 2회째인 ‘돌봄’ 건강마당을 사할린 동포 및 세터민을 대상으로 7일 운영했다.이번 ‘돌봄’ 건강마당은 건강위험 요인은 물론 질병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목적으로 민․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질병에 대한 자가 관리능력을 향상 등 사할린 동포 및 세터민에게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에 도움을
화성시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센터장 최종숙)는 11월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주 2회씩 총 12회에 걸쳐 봉담읍 수영4리 경로당에서 지역주민 대상으로 치매예방 인지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치매환자 발생율 증가로 치매 위험에 노출된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비약물적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치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매주 2회(화, 목요일) 처인구 중부대로1281길에 있는 서룡초등학교에서 바른양치질 교실과 구강검진으로 구강건강 실태조사를 실시, 아동의 구강관리를 도와주고 있다.용인 서룡초등학교 양치교실은 용인시 최초로 개설 된 시설로 학생 25명이 동시에 양치질과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든 시설이다.학교양치교실은 양치 개수대(23개), 칫솔건조대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건강증진모델학교인 서원중학교와 협력해 학교 축제기간 동안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 학생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성장발달과 학업의 성취도를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지난 25일 서원중학교 학생 1,200여명을 대상으로 금연, 절주, 운동, 올바른 식습관, 구강관리를 주제로 직접 몸으로 느끼는 체험식 건강부스를 운영했다.체성
수원시 장안구보건소(소장 김혜경)는 임산부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해 ‘행복한 기다림’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교실은 11월 7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2시에 장안구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임신 20~32주 이내 임산부 30명을 대상으로 한다.교육은 임신·출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임산부 태교(7일), 분만과정과 분만호흡법 및 진통 중 다양한
용인시 의약관련 단체는 지난 27일 처인구보건소에서 소외 취약계층 151명에 대한 무료 진료를 우천임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마쳤다.의약관련단체 무료진료는 올해 3회째로 용인시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등 약 30여명의 단체 회원들이 주말을 이용해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홀로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이주노동자, 새터민 주민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농작물 추수 등 야외 활동을 통해 농촌지역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는 3군 법정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 등 가을철 발열성질환자가 최근 증가 추세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처인구보건소는 가을철 발열성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행성 지역의 관목 숲이나 유행지역에 가는 것을 피하고 △들쥐 등과 접촉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일터의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건강관리가 어려운 직장인을 대상으로 비만관리프로그램 ‘다이어트 워(diet war)’를 운영한다.직장인은 잦은 회식과 야근으로 건강관리와 건강생활실천이 어렵고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보건소 건강증진서비스 이용이 어렵기 때문에 수지구보건소에서는 10월 22일부터 현대그린푸드 직장인 중 희
용인시 의·약단체(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와 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30분까지 처인구보건소에서 취약계층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주요 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갑상선 복부초음파 검진, 혈당검사와 처방조제, 복약지도 등이다. 치과는 구강검진 및 상담, 발치, 충치치료, 예방치료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20일 흡연과 과음의 폐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 공공장소에서의 금연을 권유하고, 올바른 음주 습관의 필요성을 홍보하고자 ‘이제부터 공공장소에서의 금연은 의무입니다’ 특종! 가족도 건강도 당신을 떠날 수 있습니다. 술이 지나치면....‘YES! 수지스타일~~ 술잔은 내리고, 뱃살은 줄이고! 금연은 의무입니다’등 다양한 주제로
장안구보건소(소장 김혜경)는 21일 오전 영화동 장안공원에서 ‘보건소 건강수원365+ 부스’을 운영했다.365+부스는 수원시 의사회와 함께하는 제6회 수원사랑 의료봉사 행사때 운영했으며 올바른 식습과 및 생활습관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다.의사회의 의료봉사 및 장안구보건소의 부스운영을 통해 혈압, 혈당등 기초검사와 체성분측정, 신체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관내 경로당과 노인대학에서‘알레르기 다스리기’프로그램을 운영, 어르신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알레르기질환은 어린 아이들에게는 아토피피부염으로, 노인들에게는 천식과 알레르기비염으로 많이 발생하는데 이러한 질환들은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관리를 잘하면 특별한 증상 없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질환이다.이에 수지구보건소는 관내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마약류의 오·남용 예방을 위해 의·약사가 처방 조제를 할 때 중복 처방이 되지 않도록 마약류의약품에 대한 의약품 처방조제제원시스템(DUR)을 도입키로 했다.이와 관련 10월 8일부터 마약류 불법유통, 불법투여 사례가 근절될 때 까지 취급 의료기관에 대해 재고관리, 보관상태, 마약류 취급자들에 대한 철저한 관계법령 숙지 이행 등 지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