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팽성생활사박물관이 그동안 수집한 121건 214점의 기증 유물 중 일부를 공개했다. 평택시는 4일 시청에서 유물을 기증한 시민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기증자들은 강형병, 강호흔, 김달순, 김병년, 김선경, 김종선, 박성복, 박수남, 박영임, 방광문, 서봉희, 안국진, 오창환, 오춘원, 이대성, 이윤재, 이영현, 이정숙, 이중하, 정영태 등 개인 기증자 20명과 평택농악보존회, 평택문화원 등 단체 2곳이다.팽성생활사박물관은 팽성읍 안정리 예술인창작공간에 오는 4월 개관할 예정으로, 박물관 조성을 위해 기존
홍인기 기자
2024.03.05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