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24만 오산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와 더불어 인간의 지혜를 상징하는 검은 색이 만나 한 해가 기대되는 2023년 새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따듯하고 밝은 기운으로 웃음이 넘쳐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해 7월 개원한 제9대 오산시의회는 시민의 곁에서 함께 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존경하는 오산시민 여러분! 오산시의회는
존경하는 125만 수원특례시민 여러분!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김기정입니다. 지혜와 도약을 상징하는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제12대 전반기 수원특례시의회가 어느덧 18개월이 남았습니다. 수원특례시의회 37명의 의원은 시민의 행복과 시의 발전을 위해 지역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현안 해결에 힘써 왔습니다.수원특례시의회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125만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한마음 한뜻으
존경하는 96만 화성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화성시의회 의장 김경희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밝았습니다. 코로나19라는 기나긴 터널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예상치 못한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이태원 참사까지, 유례없는 민생경제의 어려움과 일상의 상실로 겪는 아픔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난을 감내하고 계시는 시민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는 언제나 우리에게 희망과 설렘을 갖게 합니다. 우리의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 것이란 확고한 믿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며,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고 여러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희망찬 2023 계묘년(癸卯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해 7월, 경기교육의 변화를 열망하는 도민 여러분들의 선택으로 경기도교육감 임기를 시작한 지 6개월의 시간이 지났습니다.취임 후 지난해까지는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자율, 균형, 미래’의 정책 기조 위에 교육 현안을 살피면서 새로운 경기교육 정책을 설계하고 기초를 놓는 소중한 기간이었습니다.새해에는 그동안 준비한 내용을 학교 현장에 안내하고 실행하여 현장
존경하는 1390만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의회 의장 염종현입니다. 희망찬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풍요롭고 사랑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2022년은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말로 부족할 정도로 많은 사건과 큰 변화가 있었던 해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에 더해 두 번의 선거를 통해 중앙과 지방의 정치와 행정도 새롭게 변모했습니다. 무엇보다 지방자치법의 전부개정에 따라 지방자치의 새로운 전기를 시작했습니다.또한, 전 세계적인 혼란과 위험이 가중된 시기이기도 합니다. 고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의회의 ‘2022 경기도교육청 추경예산’ 심의가 계속 지연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며, 166만 경기도 학생들을 위해 시급하게 사용해야 할 추경예산안이 조속히 처리되기를 간절히 호소합니다.금번 추경예산은 오로지 경기도 학생들의 교육 활동과 학교 지원을 위해 편성했습니다.특히 코로나19의 재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현재 학교 방역 인력을 위해 편성한 예산 583억 원을 적기에 집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이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방역 업무 진행에 차질을 빚으면서 일선 학교와 수험생을 둔 학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연쇄성폭행범 박병화의 퇴거를 촉구합니다.박병화가 입주한 화성시 봉담읍 일대 원룸촌은 대학은 물론 초, 중, 고등학교가 밀집한 지역입니다.거주지에서 초등학교까지 거리는 불과 500m밖에 되지 않습니다.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극심한 불안과 안전의 위협을 느끼고 있습니다.박병화 퇴거는 물론, 해당 지역 치안 관리 강화, 범죄 예방시설 확충, 안전 교육 확대 등 학생들의 안전보장을 위한 가능한 모든 조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이번 사안은 비단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조두순, 김근식 등 성범죄자의 출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사고 이틀이 지났지만 아직도 잘 믿기지가 않습니다. 일어나서는 안 될 참극으로 비통한 마음 가눌 수 없습니다. 급작스런 사고로 소중한 목숨을 잃으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이번 사고로 경기도민 중에서도 많은 희생자와 부상자가 있었습니다.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도지사로서, 무거운 책임과 함께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말할 수 없는 고통과 실의에 빠진 가족분들께다시 한번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립니다.아울러, 치료를 받고 계시는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간절히 기원합니다.경기도는 이번 사고 수습과 후속 조치
경기도는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도민복지사업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2022년 2차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편성해 지난 9월 8일 경기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그러나 한 달을 넘긴 현시점까지도 2차 추경안이 처리가 안 돼 도민 복지와 지역경제 회복에 큰 타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이 통과되지 못하는 경우 다음의 세 가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첫 번째, 도민을 위한 주요 민생사업을 추진할 수 없습니다이번 추경에는 ▲소상공인 매출과 소비 진작을 위한 지역화폐 발행예산 385억 원 ▲고금리 대출을 사용하는 저
의문은 이거다. 왜, 오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안민석 국회의원의 증인채택은 거부했으면서, 감사원 감사 청구는 승인 했을까. 우선, 이 사실을 염두에 두자. 원래 정치가 복잡한 만큼, 우여곡절을 풀어쓰려니 긴 글이 될 것 같다.◇ 오산지역 정가에 다시 등장한 ‘안민석 키즈’ 경기 오산시 지역정가에 ‘안민석 키즈’라는 단어가 재등장 했다.원래는 ‘안민석 사단’이라는 말이 유행했었는데, 뭐, 같은 뜻으로 통한다. 오산시 서울대병원부지 100억 원 혈세 낭비 논란이 일면서 다시 불거진 단어다.11일 오산시청 앞에서 관련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는 전 국민이 피서를 떠나는 여름 휴가철이 절정에 이르는 때이다.더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된 오랜만의 여름휴가로 그동안 휴가를 자제해 왔던 수많은 인파가 피서지를 향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휴가철 분위기에 휩쓸리다 보면 의미 있는 소중한 하루를 그냥 지나치기가 쉬운데 그것이 바로 오늘 얘기하고자 하는 7월 27일이다.이날은 6·25전쟁 정전협정일임과 동시에 6·25전쟁 당시 함께 대한민국을 지킨 22개국 195만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그들의 위훈을 후대에 계승하기
발은 눈에 잘 띄지도 않고 소홀히 여겨지는 부위다. 하지만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신체 기관이다.인체에서 약 5% 밖에 되지 않는 곳이지만 나머지 95%의 신체를 지탱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만큼 발은 피로가 누적되기 쉽다.다양한 족부질환 중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것은 ‘족저근막염’이다. 낮은 기온으로 발바닥 근육과 인대가 쉽게 굳기 때문이다.특히 여성들이 즐겨 신는 부츠는 일반 신발보다 무겁고 딱딱해 오랜 시간 착용하면 발바닥이 쉽게 피로해지고 발과 발목, 발등 근육에 무리를 줘 족저근막염의 주원인이 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5일 발생한 청북 물류창고 화재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화재로 세명의 소방대원이 화재 진압 중 목숨을 잃었다. 정 시장은 소방대원들의 순직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다음-오늘 우리는 세 명의 소방대원과 이별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이자, 아버지이며, 남편이었던 이형석 소방위, 박수동 소방교, 조우찬 소방사는 누구보다 믿음직한 소방대원이었습니다.5일 평택 청북 물류창고 화재사고에서도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화재 진압에 앞장섰으나 안타깝게도 화재 현장에서 순직하셨습니다. 숭고한 희
경기도는 사학 채용 비리 근절을 위해 마련된 ‘사립학교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환영합니다.이번 개정안은 사립학교가 신규 교원을 채용할 때 시‧도교육감이 관리하는 필기시험을 의무화한 것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교사 선발을 위해 필요한 입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경기도는 올해 2월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와 ‘3자 정책협의체’를 구성해 ‘사립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님께서 6월30일, 기본소득에 대한 사회적 논의 확대와 합의를 위한 법안(‘기본소득제도 공론화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기본소득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회적 논의가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국가가 책임지고 이를 공론화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적 근거가 마련된 데 대해 경기도는 환영의 뜻을 밝힙니다.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 6월 18일,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전용기 국회의원 등 열세 분의 국회의원께서 제안한 교육기본법 개정안이 발의되었습니다.이번 개정안은 모든 국민께서 노동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헌법에 명시된 노동기본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노동인권교육에 필요한 시책을 수립․실시함으로써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앞
남과 북은 지난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선언을 통해 상대방에 대한 모든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합의하였다(제2장 제1조).그러나 이후에도 극소수 탈북민단체들의 대북 전단 불법 살포가 공공연히 이루어져 왔다.이 같은 대북 전단 불법 살포는 남북 정상 간의 합의에 반하는 데다 접경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행위이다. 나아가 꺼져가는 전쟁
대법원이 오늘(4일) 평택항 신생매립지가 경기도 평택시 관할임을 확정했습니다. 환영합니다.대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매립지가 최초 종합개발기본계획상 평택항 포승지구에 속하며, 완성된 모습 또한 평택시와 육지로 연결되는 반면, 당진·아산시와는 바다로 분리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또한 매립지에 조성되는 항만은 배후의 포승산업단지와 연접해 있고 거미줄 같은 교통망으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곽상욱 오산시장)가 22일 성명을 내고 도민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겠다는 경기도의 제2차 재난기본소득을 발표를 환영했다. 곽상욱 협의회장은 “코로나 19가 초래한 전례 없는 민생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초지방정부가 대담하게 결정하고 신속하게 지원하는 것은 의무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협의회 성명 전문.-성명 전문-존경하는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민간이 운영하는 사립유치원의 교사들은 국가기관이 운영하는 국공립유치원 교사들에 비해 급여가 적다. 대신, 신경 쓰고 정성을 쏟고 챙겨야 할 일은 훨씬 많다. 민간의 유치원은 주위의 평가가 생명이기 때문이다. 혹시라도 학부모들에게 잘 못 보이기라도 하면 유치원은 언제라도 당장 문을 닫게 될 수 있다. 그만큼 항상 아이들을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