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11일 도내 11곳 기초단체장 후보 여론조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공천이 확정된 후보는 ▲의정부시장 강세창 ▲광명시장 심중식 ▲양주시장 현삼식 ▲동두천시장 임상오 ▲의왕시장 권오규 ▲오산시장 이권재 ▲군포시장 하은호 ▲하남시장 김인겸 ▲김포시장 신광철 ▲여주시장 원경희 ▲가평군수 박창석 후보 등이다.

새누리당은 현재까지 경기도 31개 시·군 중 경선지역 24곳, 단수후보 추천지역 4곳, 여성우선공천지역 2곳 등 총 30곳에 대한 후보자를 확정했다.

남은 남양주시장 후보 결정은 중앙당에서 결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