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일괄 매각 재추진
“산은지주의 인수는 초대형 관치금융”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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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중앙새마을금고(대표 김무웅)가 9일 김관지 처인구청장을 방문해 백미 32포(20㎏/포)를 기탁했다.

용인중앙새마을금고는 지난 2009년부터 용인시새마을회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 매년 백미를 기탁해오다가 올해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감이 더욱 깊어질 수 있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로해 달라며 처인구에 백미를 전한 것.

김관지 처인구청장은 “홀로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소외이웃을 가족으로 여기는 정성어린 마음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을 만드는 초석”이라며 “지원 가정에 직접 찾아가 소중한 성품을 전하고 힘을 북돋아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