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프랑스 칸 영화제 외유 논란으로 사퇴 압박을 받던 윤화섭(민) 경기도의회의장이 결국 의장직을 사퇴했다.윤 의장은 2일 열린 제280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마무리하면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저로 인해 감당해야했을 고통과 곤혹스러움에 대해 이 자리를 통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어 “두 번 다시
(미디어와이 = 이일수 기자) 김진표 의원(민·수원영통)이 선거개입 논란을 일으킨 국가정보원의 정치공작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홍보전을 펼쳤다.김 의원은 2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지역위원회 시ㆍ도의원, 당직자들과 함께 1시간여 동안 법원사거리 및 아주대 입구 일대에서 국가정보원 선거개입에 대한 민주당 입장이 담긴 정책홍보물을 지역구 주
(미디어와이 = 최대호·홍인기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의 음주운전 이력 은폐의혹과 관련해 지난 6·2 지방선거 공천심사 과정에 이원욱(당시 민주당 화성을 지역위원장) 의원이 깊이 개입했다는 주장이 고개를 들고 있다. 민주당 중앙당 당직자 출신인 이원욱 의원이 화성시장 후보 공천심사 과정에 채 시장의 음주운전 이력을 감출 수 있게 도왔다는 것. 하지만 이 의원은
(미디어와이 = 최대호·홍인기 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을 둘러싼 음주운전 이력 은폐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지난 6·2 지방선거 당시 채 시장이 내세운 경력 대다수가 급조됐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당시 시장 출마를 위해 자신에게 불리한 이력은 숨긴 채 유권자들의 표심을 살만한 경력을 만들었다는 것.30일 화성지역 정가에 따르면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도내 국회의원을 초청, 도정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 지사의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회는 지난 2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경기도는 2일 오전 8시 서울 렉싱턴 호텔에서 ‘도내 국회의원 초청 정책협의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참석예정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16명, 민주당 19명, 진보정의당
(미디어와이 = 홍인기·최대호 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의 음주음전 3회 적발 의혹에 대해 소속 정당인 민주당은 ‘확인 자체가 불가능 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지난 2010년 지방선거 도내 기초단체장 후보자 공천을 주관했던 경기도당은 “화성지역의 경우 중앙당에서 주관해서 전혀 알 수 없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당시 민주당은 전략공천 지역, 시민공천배심원제 도입
(미디어와이 = 홍인기·최대호 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이 세 차례에 달하는 음주운전 이력을 보유하고도 지난 6·2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시장후보 시절부터 이를 숨겨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채 시장이 민주당 공천 이전에 이미 “음주운전 3진 아웃 상황이었다”는 증언이 나온 것.30일 채 시장 측근을 포함한 제보자 다수 등에 따르면 채 시장은 지방선거를 2년여 앞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경기도 대표단을 이끌고 스웨덴, 덴마크, 독일 등지에서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문수 지사는 독일 통일의 결정적인 전환점을 만든 라이프치히시 현대사 박물관에서 열린 한·독 한반도 통일 시민토론회에 참석했다.미하엘 가이어 전 주한독일대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독일 통일의 증인들, 시민운동가, 대학생, 정치인 등을
(미디어와이 = 홍창희 기자) 27일로 한중 정상회담이 다가온 가운데, 우리 국민들은 한중관계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재단법인 한반도미래재단(이사장 구천서)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한중관계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 국민 4명중 3명(74.4%) 가량이 긍정적 기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6월 27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오산시의회 민주당 시의원들이 음주운전 파문을 일으킨 최웅수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제출했다.오산시의회 민주당 김미정, 손정환, 최인혜 의원은 25일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로 검찰에 송치된 최웅수 의장에 대해 “거듭되는 거짓말로 시민을 우롱하고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의 품격을 실추시키고 있다”고 밝히며 의장직 사퇴를 촉구했다.
(미디어와이 = 홍창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간 연속 상승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6월 셋째주 주간정례 여론조사 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7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대비 0.1%p 상승한 63.3%를 기록, 3주 연속 60%대를 유지했다.주초 국정원 댓글 논란으로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미디어와이 = 성진경 기자) 한중 정상회담이 이달 말로 예정된 가운데, 우리 국민들은 한중관계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전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재단법인 한반도미래재단(이사장 구천서)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한중관계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 한중 정상회담에 대해 응답자의 74.4%가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고, 한일관
(미디어와이 = 이일수 기자) 민선 6기 지자체장을 결정짓는 지방선거가 1년도 채 남지 않았다. 하지만 수원시의 경우 지난 지방 선거에서 정권교체를 이뤄낸 염태영 수원시장의 아성으로 인해 이렇다할 후보군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속 시원하게 속내를 밝히는 인물은 없고 겉도는 설(說)들만 무성한 상황이다. 안철수 신당 창당과 10월 재보궐 선거 등 정치적 변수
(미디어와이 = 홍창희 기자) 정부가 1970~80년대 한국의 고도성장을 일으켰던 ‘새마을 운동’을 미얀마에 전수해 ‘양곤강의 기적’이 재현될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양곤강 남북을 잇는 ‘우정의 다리’를 건설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을 본 딴 미얀마개발연구원(MDI)의 설립도 지원하기로 했다.우리 기업의 미얀마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한편, 농촌개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새누리당 경기도당 고희선 위원장의 연임이 확정됐다.경기도당은 20일 도당 5층 강당에서 제2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고희선 경기도당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도당은 앞서 지난 11일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안과 도당대회 대의원 승인안을 의결했으며, 14일 후보 등록 결과 고희선 의원이 단
(미디어와이 = 유범수 기자) 오산시의회가 최웅수 의장의 음주운전 논란과 관련해 파행을 맞고 있다.20일 오산시의회는 제195회 정례회가 예정돼 있었다.하지만 시작 전부터 오산시민의 피켓 시위가 있었고 이를 제지하려는 의회 측과 말다툼이 벌어졌다.의회가 시작되고 최인혜 오산시의원의 의사진행발언이 있었고, 이를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장에 제지하면서 요지로 요구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9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가진 조찬모임을 통해 ‘참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 공동합의문’을 발표, ‘무상보육 국고보조금 상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영유아보육법 개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3개 시·도가 공동 대응하기로 합의했
(미디어와이 = 홍창희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간 연속 상승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6월 둘째주 주간정례 여론조사 주간집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16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대비 1.7%p 상승한 63.2%를 기록, 2주 연속 60%대를 유지했다.남북 당국회담이 결렬됐지만 박근혜 정부의 원칙
(미디어와이 = 유범수·최대호기자) “대표사원이라면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가 우선이다”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화성시지부(지부장 이교열·이하 노조)가 채인석 화성시장의 인사방식에 대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노조는 지난 14일 “채인석 시장의 정실·측근·보은인사의 정도가 너무 심하다”며 “인사권과 인사제도를 혼동하지 말라”고 비판했다.이는 최근 화성시 기능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군용비행장 피해 공동대응을 위한 지방의회 전국연합회(이하 군지련· 회장 박장원 수원시의원)은 오는 18일 군용비행장 소음피해보상 법안을 국회에 청원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이와 관련 군지련은 관련 법률안의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해 지난 13일 국방위원장실에서 유승민 국방위원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평택시 군용특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