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후보 측은 29일 남 후보의 제주도 땅 투기 의혹에 대한 공세의 고삐를 당겼다.김 후보 측 김태년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선대위 회의에서 “명백히 확인된 불법적인 땅 투기에 대해 남 후보가 계속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다. 또다시 거짓말로 대충 얼렁뚱땅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6·4 지방선거가 종반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김진표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한 각계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먼저 29일 경기소비자단체 협의회가 선거사무소에서 정책협약식을 갖고 김진표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지역 소비자정책 기본계획 수립, 민관협력 활동 등이 협약식의 주요 내용이다.경기도 직능단체 협의회 역시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화성·오산·수원 자율통합 시민연대(대표위원장 이재창, 화성위원장 박광직, 오산위원장 정찬영, 수원위원장 최봉근·이하 통합연대)가 최형근 화성시장 후보의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화수오 통합연대는 29일 동탄 순복음교회에서 화성시장 후보 초청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최형근 새누리당 후보를 비롯해 통합연대 임원, 화성시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채인석 새정치민주연합 화성시장 후보가 자신을 둘러싼 범죄이력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채 후보는 29일 방영된 화성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화성시장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젊은날의 과오였다”며 음주운전 등 선거공보물에 기재된 범죄이력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에 나섰다.이에 따라 선거막판 최형근 새누리당 화성시장 후보와 벌이던 전과기록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채인석 새정치민주연합 화성시장 후보와 화성시 야구협회가 29일 야구 활성화를 약속했다.채인석 후보와 화성시 야구연합회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선거사무소에서 상호 신뢰와 지지를 다짐하면서 리틀야구장 조성, ‘화성히어로즈’ 퓨처스 리그 활성화, 관내 초·중·고등학교 야구단 창단, 사회인 야구활성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식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6·4 지방선거 화성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소속 A후보가 선거 공보물에 전과기록을 누락, 선관위로부터 고발을 당했다.화성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있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화성시의회의원선거 가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A씨를 수원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화성시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선거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최형근(55) 새누리당 화성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이하 선대본)가 경쟁자인 채인석 후보에게 전과7범 이력과 회계책임자의 당선무효형(항소심) 선고에 대한 해명을 재차 촉구했다.최 후보 선대본은 29일, 채인석 후보 측이 전날 발표한 논평에 대해 “시민께 용서를 먼저 구하라는 진심어린 조언에 채 후보 측은 ‘패배의식’, ‘위기감’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채인석 새정치민주연합 화성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가 경쟁 후보인 최형근 새누리당 후보 측의 27일자 논평에 대해 ‘정치공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채인석 후보 선거대책본부(이하 선대본)은 28일 논평을 내고 “최형근 후보 측은 국민의 알권리,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하에 불법을 일삼는 행위와 개인의 인권을 말살하는 행위가 정당하다고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여·야 화성시장 후보 3인이 동탄신도시 교육 현안을 놓고 학부모들 앞에서 정책 대결을 벌였다.27일 저녁 7시 동탄 순복음교회에서는 학부모 주최 ‘동탄 교육을 고민하다’ 토론회가 열렸다.약 두 시간여 동안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새누리당 최형근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채인석 후보, 통합진보당 홍성규 후보가 토론자로 나섰고 학부모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김용서 새누리당 수원시장 후보가 6·25참전유공자 수당을 100% 인상하겠다고 약속했다.이번 약속은 '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관련자들에게 2012년과 2013년에 수원시에서 지급됐던 68억원, 즉 ‘잃어버린 68억원’을 수원시민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지난 25일 ‘고교 입학생 교복비 지원’ 약속을 김 후보가 밝힌 데 이은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염태영(53) 새정치민주연합 수원시장 후보는 27일 오후 수원 환경성질환 아토피센터를 방문해 아토피·석면·미세먼지·장애·방사능 5-Free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5-Free 도시’란 아토피와 석면, 미세먼지, 방사능, 장애 등 5대 분야를 최소화해 시민의 건강을 비롯해 쾌적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의미다.염 후보는 환경성질환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6.4지방선거에 출마한 산수화(오산·수원·화성) 지역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의 음주운전 이력이 화려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지역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보공개란에 음주운전 이력이 정확하게 기재돼 있는 새정치 후보는 모두 11명이다. 새누리당 5명, 통합진보당 2명, 무소속 2명 등과 비교해 봐도 월등한 수치다.사건이 오래돼 음주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최형근(55) 새누리당 화성시장 후보 선거대책본부(이하 선대본)가 “새정치민주연합 채인석 후보가 시민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최 후보 선대본은 27일 논평을 통해 “채인석 후보는 모든 전과 사실을 시인하고 회계책임자의 정치자금법위반에 따른 항소심 당선무효형 선고에 대해 시민께 용서를 먼저 구해야 한다”며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6.4지방선거에 나서는 수원지역 후보들이 다양한 전과 기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정보공개를 통해본 이들의 범죄전력은 업무방해서부터 집시법 위반, 사기, 음주운전까지 다양하다.후보자들의 전과기록은 지난 2월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서 기존 금고이상 공개에서 벌금 100만 원(실효형 포함) 이상 공개로 변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최형근(55) 새누리당 화성시장 후보가 시청 소재지인 남양권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약속했다.최 후보는 26일 남양사거리 거리유세를 통해 ▲남양뉴타운 활성화 ▲‘동 -> 읍’ 추진 ▲뻥 뚫린 교통환경 구축 등 굵직한 공약들을 내놨다.이 자리에서 최 후보는 “흙먼지만 날리던 남양뉴타운의 활성화를 견인하고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최형근(55) 새누리당 화성시장 후보에 대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모바일앱이 눈길을 끈다.최형근 후보 캠프는 최 후보의 살아온 길, 공약, 활동사항 등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앱을 운영 중에 있다고 26일 밝혔다.최형근 앱(http://chg.mmobile.kr/)에는 최 후보의 가치관을 담은 인사말, 이력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6·4 지방선거에서 화성시민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단체장 및 시·도의원 후보들 37명(비례대표 제외) 가운데 절반가량인 19명이 선거법상 공개대상(벌금 100만원 이상)에 해당하는 전과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범죄 유형의 경우도 음주운전, 폭력, 공무방해, 상해, 도박, 국보법위반 등 다양했다. 특히 음주운전의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6.4지방선거에 나서는 오산시 후보자들이 다양한 범죄기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이권재 새누리당 시장후보는 선관위에 등록한 전과가 모두 2건으로 2004년 입찰방해와 2005년 부동산 등기위반으로 각각 300만 원과 35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오산시도의원 제1선거구 박천복 새누리당 후보는 1994년 건축법 위반과 2001
(미디어와이 = 홍창희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3주 연속 상승하면서 7주만에 30%대 지지율을 회복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2014년 5월 셋째주 주간집계에서, 새누리당은 1주일 전 대비 0.2%p 하락한 42.2%, 새정치민주연합은 2.7%p 상승한 30.4%를 기록, 양당 격차는 11.8%p로 1주일 전 14.7%p에 비해 2.9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최형근(55) 새누리당 화성시장 후보가 유세현장에서 향남 발전을 위한 굵직한 정책공약을 내놨다.최 후보는 주말인 25일 오후 향남읍 발안만세시장에서 거리유세를 통해 “7선의 서청원 국회의원과 함께 현재 진행중인 신분당선 수원~봉담~향남 연장사업에 대한 사전타당성조사를 조속히 끝내고 적극 추진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최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