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김학주 기자) 성남시는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인해 고용사각지대에 놓인 특수고용직·프리랜서, 피해사업장 무급휴직 종사자 1만9000명에게 월 최대 50만 원씩 2개월간 지급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30일 정부에서 밝힌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사업 중 코로나19로 생계유지에 큰 타격을 받고 있는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피해사업장 무급휴직 종사자
(미디어와이 = 김학주 기자) 성남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육성자금 대출이자(이자 차액 보전금) 지원 사업을 편다고 9일 밝혔다.피해기업이 경영활동에 필요한 인건비, 원자재 구매비 등을 시와 협약한 은행(8곳)에서 융자받으면 기업이 부담해야 할 대출이자 중 3%를 성남시가 3년간 대신 내준다.융자 지원금은 업체당 최대 5억 원 이내이
(미디어와이 = 김학주 기자) 성남시는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판교제2테크노밸리 내 창업지원주택 잔여 물량 155가구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창업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자의 주거 안정과 창업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료를 시세의 72% 수준으로 저렴하게 책정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오는 7월 입주 예정이며, 성남시가 자격 조건을
(미디어와이 = 김학주 기자) 성남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업소에 특별 위로금 100만 원씩을 지원한다.시는 성남시 홈페이지 ‘확진자 동선’ 공개에 포함돼 휴·폐업하는 등의 영업손실을 본 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로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4월 7일 밝혔다.코로나19 발생이 본격화한 2월 3일부터 3월 31일 현재까지 확진자 동선 공개로 명단이 언급된
(미디어와이 = 김학주 기자) 성남시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휴원 장기화로 운영난에 시달리는 576곳 어린이집에 한 곳당 300만 원 씩의 운영비를 6일 긴급 지원했다.지원한 어린이집은 국공립 등 정부지원 77곳, 민간 154곳, 가정 288곳, 직장 51곳, 협동 6곳 어린이집이다.고용된 보육 교직원이 없거나 폐지 예정 시설 등 21곳은 제외로 했다.이
(미디어와이 = 김학주 기자) 성남시는 오는 4월 9일부터 5월 8일까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경영안정비 100만 원 지원 신청을 받는다.신청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공적 마스크 판매와 같은 방식의 5부제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받는다.지원 대상은 성남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공포일인 4월 3일 이전에 지역
(미디어와이 = 김학주 기자) 성남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4개월간 특별할인을 한시 적용하는 상품권은 지류 500억 원, 모바일 500억 원 등 모두 1000억 원 규모다.일반시민 구매분이며, 월 최대 구매 한도는 50만 원이다.1만원권 성
(미디어와이 = 김학주 기자) 성남시는 시와 관련된 200여 곳 기관이 진행하는 모든 교육 정보를 한곳에서 파악할 수 있는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웹사이트’ 서비스 개시를 위해 명칭을 공모한다.‘성남’과 ‘교육’을 연상할 수 있는 10자 이내의 이름을 지어 오는 4월 20일까지 성남시 홈페이지(시민참여→온라인신청)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시는 심사
(미디어와이 = 김학주 기자) 성남시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1893억 원 규모의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성남시의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시는 이번 추경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 등을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서기 위한 ‘성남형 연대안전기금지원사업’ 예산들을 담았다.주요
(미디어와이 = 김학주 기자) 성남시는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법인을 대상으로 2019년 귀속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 연장을 지원한다.신청 법인은 납부기한을 6개월 연장할 수 있다. 6개월 뒤 한 번 더 연장 신청할 수 있어 최대 1년간 납부를 미룰 수 있다.연장 기간 중 분할 납부를 할 수 있고, 납부불성실가산세도 면제된다.지
(미디어와이 = 김학주 기자) 도시화로 농업용 저수지 기능을 상실한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1-6번지 서현저수지 일대가 오는 2023년 말 생태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한다.성남시는 4월 1일부터 1년 6개월간 ‘서현 수변공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한다.3만1877㎡ 규모의 서현저수지 일대를 생태·휴양·조경 시설을 갖춘 수변 공원으로 조성하기
(미디어와이 = 김학주 기자) 성남시는 중원구 금광동 2910번지에 공영주차장을 만들어 오는 4월 1일 문을 연다.지역주민이 우선 주차할 수 있는 20면의 소규모다.이곳 주택 밀집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려고 성남시가 583㎡ 규모 시유지에 최근 3개월간 8600만 원을 들여 조성했다.주차장 이용료는 월 4만 원이며,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위탁해 운영한
(미디어와이 = 김학주 기자) 성남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1612억 원 규모의 ‘성남형 연대안전기금’을 시민에게 긴급 지원한다.시는 지난 23일 은수미 성남시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던 기존 1146억 원 지원금에서 소상공인 경영안정비 466억 원을 추가로 지원키로 했다.급격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4만6000
(미디어와이 = 김학주 기자) 성남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업종 구분 없이 최대 3억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제조업체, 지역 전략산업 관련 업체 등을 대상으로 하던 지원 대상을 앞선 2월 7일 ‘코로나19’ 사태로 중국 수출입 피해기업으로 넓힌데 이은 전면 확대 조치다.이에 따라 부동산 담보력이 없어 은행 대출을
(미디어와이 = 김학주 기자) 성남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 감소 등 경제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에 ‘소상공인 경영안정비’ 460억 원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소상공인 경영안정비는 성남시 내 4만6000개소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매출에 상관없이 4월부터 신청받아 1개소당 100만 원씩 계좌입금한다.단, 소상공인 경영안정비를 지원받는 대상자는 중위소득
(미디어와이 = 김학주 기자) 성남시는 돌봄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장애 정도에 따라 활동 보조인을 월 45시간~720시간 파견하는 활동 지원 서비스 사업을 편다.활동 지원은 만 6~64세 장애인에 활동 보조인을 지원해 신체·가사·직장·학교 활동을 돕는 제도다.성남시는 정부 지원 외에 장애 정도, 가구 특성에 따라 월 10시간~193시간을 추가로 서비스받도록
(미디어와이 = 김학주 기자) 성남시는 두 차례 유찰된 분당구 삼평동 641번지 2만5719㎡ 규모 시유지 매각조건을 완화해 23일 기업 모집 공고를 냈다.시는 최근 첨단산업육성위원회를 열어 기업의 자금 조달·운용 부담을 줄이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삼평동 641번지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제안요청서 변경안’을 확정했다.코로나19 영향으로 기업 활동이 위축된
(미디어와이 = 김학주 기자) 성남시가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성남시는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이고, 정당한 이유 없이 60일이 지나도록 내지 않은 차량 차주에 번호판 영치를 예고했다고 17일 밝혔다.대상 차량은 3300대이고, 이들 차량의 주·정차 위반 과태료 체납액은 20억 원에 이른다.예고대로 오는 3월 31일까지 체납
(미디어와이 = 김학주 기자) 성남시 은수미 시장이 16일 오전 9시 긴급브리핑을 갖고 수정구 양지동 소재 ‘은혜의 강 교회’에서 신도 40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교회에서는 지난 9일 첫 확진자(87년생 남성)가 발생한 이래 13일 2명, 14일 1명, 15일 2명, 16일 40명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로써 16일 오전 9시
(미디어와이 = 김학주 기자) 성남시는 석면 비산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한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편다.시는 올해 모두 378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12개 동의 슬레이트 해제 처리 비용을 지원한다.주택용 건축물의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금은 최대 344만 원이다.창고, 축사, 공장 등 비주택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