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 수여식.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수원시가 민선 5·6·7기 청년정책 발전에 이바지한 5명에게 수원시장 명의 표창을 수여했다.

시는 2일 수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수여식을 열고, 이태희(29)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주임·윤효진(32)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사업부 연무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대리·박경진(31) ㈜송달 전략기획실장·김정태(25) 영통구 청년씨앗단 단원·김영근(22) 수원시 청년협의체 사무국장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수상자들은 청년일자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등 청년정책 발전에 앞장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표창을 수여한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은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수원시 청년정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수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살기 좋은 수원’을 만드는 데 힘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