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남성 할로윈파티' 홍보 포스터.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오남성 할로윈 축제’가 오는 30일 오산 남부청소년 문화의집 앞마당에서 개최된다.

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인 봉사동아리 ‘늘품’, 오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기획단 ‘디비전’ 청소년들이 기획 진행하는 행사다. 

할로윈을 테마로 할로윈 DIY만들기, 포토존, 방탈출, 미로 찾기 등으로 펼쳐진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1부 2타임, 2부 3타임으로 나누어 인원을 제한 운영할 계획이며,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보다 안전한 축제를 진행한다.

오산시 청소년 170명이 참여가능하며, 10월 20일부터 10월 28일까지오산남부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onycc.or.kr)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