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동안구 보건소.

(미디어와이 = 주재홍 기자)   안양시는 안양시보건소에 전화를 해야만 예약이 가능했던 보건증 발급 업무를 오는 11월부터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도록 보건증 사전예약 시스템을 운영한다.

안양 만안구는 화요일과 목요일, 동안구는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에 50건씩 전화예약을 통해 발급하고 있다. 

이는 사회적거리두기 정부방침에 따른 것이다.

안양시는 “코로나19 관련 전화로 인해 시민들이 전화예약에 많은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보건증 사전예약시스템을 운영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