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종섭 위원장. 자료사진.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남종섭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에게 20만 원씩 특별건강검진비를 지원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남 위원장은 이달 일 도교육청 관계부서와 정담회를 갖는 자리에서 그같이 요구했다.

남 위원장은 “훌륭한 정책을 수립하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우선 직원이 건강해야 한다”며 “또한 직원 건강을 위한 지원에 직종간 차별이 있어서도 안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