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4동 식료품 전달식.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 동탄 4동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 등 이웃에 식품을 선물했다. 

동탄4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탄어울림종합복지관, 자원봉사자 총 25명은 10일 리베라CC가 후원한 쌀과 라면, 과일, 김 등 식료품을 지역 내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50가구와 경로당 16개소에 전달했다. 

이일로 동탄 4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을 위해 함께 해주신 리베라CC에 감사드리며, 나눔으로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