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촉식.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가 25일 위촉식을 갖고 ‘2021년 제2기 희망더하기발굴단’을 위촉했다.

희망더하기발굴단은 총 1613명으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수도·도시가스 검침원, 통장, 방문간호사, 배달원, 병·의원, 약국, 편의점, 주민 등으로 구성됐다. 

무보수, 명예직이며, 실직과 휴·폐업, 질병, 가족해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숨은 위기가구를 발굴해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팀으로 연계하는 역할이다.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생계·의료비, 물품 후원, 집수리 등 복지서비스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