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인판매 홍보물.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설날을 맞아 오는 2월 5일까지 도 농식품 온라인몰 ‘마켓경기’에서 도내 지역 특산물을 30% 할인된 금액으로 살 수 있는 특별판촉전을 연다.

잡곡 세트 4종(찹쌀, 찰현미, 찰흑미, 찰보리) 3.6kg이 2만4500원에서 1만7150원 ▲먹골배 수제청 3종 선물세트는 2만8000원에서 1만9600원 ▲한과 선물세트는 2만8100원에서 1만9670원 ▲자연벌꿀 2종(야생화, 밤꿀) 1.2kg은 3만3000원에서 2만3100원 ▲현미누룽지 세트 33g×12개는 3만8000원에서 2만6600원 ▲홍삼절편 20g×10개 상품은 4만5000원에서 3만1500원 ▲쌀 10kg은 4만5800원에서 3만2060원 ▲배 10과 7.5kg은 6만3600원에서 4만4520원 ▲사과 14과 5kg은 6만8900원에서 4만8230원 ▲한우 1등급 국거리 500g과 불고기 500g으로 구성된 상품은 14만3300원에서 10만310원에 각각 할인 판매된다.

이외에도 1~2만 원대 ‘맛있소 세트’,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2~3만 원대 ‘고맙소 세트’, 소중한 이들에게 든든하게 3~5만 원대 ‘힘내소 세트’, 풍성하게 가득 담아 드리는 5~10만 원대 ‘행복하소 세트’ 등 선물 세트도 준비돼 있다.

모든 주문 상품은 무료로 배송된다. 단, 예산 소진에 따라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강위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나눔 속에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