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랑스와 베베쿡, 후원금과 함께 물품 전달

▲ 후원금 후원물품 전달식.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클라랑스와 베베쿡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한부모 가정 50가구에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성인 및 아동용 마스크, 손소독제, 핸드워시, 간편반찬, 유기농 과일, 임산부를 위한 크림과 바디오일 등이 담긴 키트와 함께 한 가구당 10만 을 지원했다. 

전달식은 25일 화성시청에서 열렸다. 임종철 부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며,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클라랑스는 화장품 생산기업, 베베쿡은 이유식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클라랑스 대학생 서포터즈가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