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수여식.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가 “채용부터 운용, 평가까지 능력 중심의 인적자원개발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관한 ‘2020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사업’에 선정된데 따른 평가다. 시는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증사업 선정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시는 “맞춤형 개인역량 진단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한 공개경쟁 채용과 인사관리로 행정서비스를 담당하는 공직자와 이를 제공받는 시민 모두의 만족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라고 전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듯이 알맞은 인재를 등용하고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행정 만족도를 높이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인적자원개발로 100만 대도시에 걸맞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