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장학관 도봉나래관 모습.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화성시장학관은 오는 8월 3일부터 8월 18일까지 2020년도 하반기 입사생 추가 선발을 한다고 밝혔다.

입사 후 중도 퇴사한 남학생의 결원 충원 및 각 관별 소진이 예상되는 예비인원을 선발한다.

선발인원은 도봉나래관(서울 도봉구 창동 소재) 남학생 10명과 여학생 예비인원, 동작나래관(서울 동작구 상도동 소재) 남학생 예비인원이다.

지원 자격은 입사 선발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친권자의 주민등록이 화성시에 계속해 1년 이상 되어있는 수도권 소재 대학(교) 재학생이면 가능하다. 대학원생은 지원할 수 없다.

재단은 G-클라우드 기반 ‘통합경영정보시스템’ 구축으로 기존 우편접수 신청에서 온라인 접수로 신청 받는다.

선발 기준은 학업성적과 생활정도 등으로 선발한다. 지원자 중 유자격자 전원은 예비인원으로 결원 발생 시 순차적으로 입사하게 된다.

단, 선발 최종 합격자의 입실 시기는 각 대학별 대면 수업 여부 및 실기‧실습 해당자에 한해 입실 가능하다.

선발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재단 또는 화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동작나래관(☎02-584-1082), 도봉나래관(☎02-998-363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