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수원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제3기 수원 청년 희망드림’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 구직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취업을 돕기 위해 구직자의 능력·강점에 적합한 직업을 갖도록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클리닉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교육내용은 ▲어떻게 살 것인가 ▲자기분석 ▲진로의사 결정 ▲커리어 프로파일 ▲마스터 이력서 작성 ▲타깃 마케팅 ▲면접 준비등 이다. 개별상담 주제는 ▲구직의욕·자신감 증진 ▲구직스킬 ▲스트레스 해소 ▲구직활동 지원 등이다.

대상은 수원시에 거주하는(주민등록 주소 기준) 만33세(군필자는 만35세) 이하 구직자 40여 명이며 교육기간은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다.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교육시간은 12시간, 개별상담 2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온라인 수강은 청년희망드림 네이버 밴드 접속→영상강의 수강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