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운동영상을 공개했다.
화성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은 10분 가량이다.
점핑잭, 스쿼트, 스텝런지 등 8가지 동작을 20초씩 반복하는 타바타 운동으로 맨손으로 할 수 있는 가벼운 동작 위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교육운영팀 담당자는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신체활동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며 “신체활동의 감소는 심폐기능 감소와 함께 다른 질병의 발생위험을 높이고,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동탄복합문화센터 휴관기간 동안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영상을 매주 1회씩 게시할 예정이다.
영상은 재단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화성시문화재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