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자유한국당 이권재 위원장 신년 인사

▲ 이권재 위원장.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존경하는 21만 오산시민 여러분! 오산 행복채널의 이권재입니다.

2020년 쥐띠해는 오산시민 한 분, 한 분 모두 다 더 행복한 새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저 또한 시민여러분들의 행복과 동행하기 위해 올 한 해는 더 열심히 정의가 살아 있는 정치를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아쉬움이 큰 한 해 이었습니다.

중앙정치는 거듭되는 실정으로 국민들의 가슴에 못을 박았습니다. 그리고 급기야 국민들이 반으로 갈라지는 국민대혼란시대가 열리고 경제는 반 토막이 나는 암울한 한 해였습니다.

또한 오산의 정치도 암울했습니다. 오산은 시청이 있는 일부지역을 제외 하고 전 지역이 깨어지고, 망가지고 그 위에 잡초가 무성할 때까지 시장은 물론 공무원까지 오산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시장은 시정보다 개인의 잡기에 바빴고 국회의원은 분란을 일으키기 바빴습니다. 결국 시장과 국회의원 때문에 오산시민까지 조롱의 대상이 되기까지 했습니다.

결국 오산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닌 뒤로 후퇴하는 오산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잡초 위에도 희망은 있고 낙담의 뒤에도 결의에 찬 정의는 있습니다.

2020년에는 우리 오산시민이 저와 함께하는 행복의 동행을 위해 쉼없이 달려 나갈 것입니다.

뒤에 처진 사람은 밀어주고 앞에 가는 사람은 당겨주면서 함께가는 동행의 길. 같이의 가치가 더욱 빛이 나는 한 해가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2020년에는 희망과 행복이 주저리 주저리 열리는 행복나무를 시민과 함께 오산에 심겠습니다.

그것이 저 이권재의 꿈이며 소망입니다. 다시 한 번 21만 오산시민 한 분 한 분의 행복을 소망하며 새해인사를 올립니다.

자유한국당 오산시당협위원장 이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