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이지도사가 영유아 놀이법을 알려준다.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오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은)가 영유아와 부모에게 다양한 놀이방법 지도 및 놀이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놀이지도사 운영 사업’을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정양육지원 기능 강화를 위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신규 사업이다.

놀이지도사가 지역의 아이러브맘카페 5곳을 순회하며 아이의 강점에 따른 놀이방법과 영유아 상호작용 기술을 안내한다.

김혜은 센터장은 “영유아 중심의 질 높은 놀이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