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원)이 올해 138명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 인원은 대학원 29명, 대학109명 등 총 138명이다.

그린농업대는 19일 오후 2시부터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졸업식을 갖는다.

이 대학 학장인 서철모 화성시장은 “농업은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것은 물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 산업의 선도 분야”라며, “그린농업기술대학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현장에서 더욱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