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수강생 25일까지 모집

▲ 수원문화재단.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자생력을 높일 숨은 인재를 발견하는 ‘시민문화기획자 발굴 프로젝트 <도시+문화+실천+가>’ 1기 수강생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자율 토론을 통해 시민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문화기획 주제와 방향성 설정, 도시 문제를 문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관점이 녹아든 실천 프로젝트를 개발 및 시범 운영하는 과정이다.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먼저 기본 소양(문화기획, 도시재생, 커뮤니티 등) 교육 및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이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기획 분야를 구상해보고, 모더레이터와 함께 지속적인 그룹 자율토론을 통해 기획 프로젝트를 구체화한다. 이 프로젝트 결과물은 실제 2020년도 시범으로 운영한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25일까지이다.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세부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팀 ☎031-290-3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