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 남양읍이 7일 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지인 서대문구 홍은2동과 간담회 열었다.

서대문구 홍은2동과 문화·경제적으로 다양한 교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간담회에는 홍노미 남양읍장과 황치문 서대문구 홍은2동장을 비롯해 양 동네의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두 마을의 교류 방안 및 사업을 논의하고 남양 둘레길, 성모성지, 풍화당 등 남양읍 주민자치위원회 우수사업 및 주요 사업지를 방문했다.  

홍노미 남양읍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남양읍과 홍은2동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져 지역주민들의 상생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