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경기도(지사 이재명)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기성)과 함께 이달 13일(화)~14일(수)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C홀에서 제2회 경기도 버스승무사원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경기도 주요 버스기업 36개(300인 이상 19개, 300인 미만 17개)이 참여해 버스승무사원 일자리 정보제공, 버스업체와 구직자 간 1대1 상담 및 채용, 한국교통안전공단 운전인력 양성과정 상담 및 모집 등이 진행된다.

국토부 및 경기도 관계자는 “버스승무사원이 되면 직업 안전성이 높고 급여 등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며, 주52시간 도입으로 근무환경이 좋아졌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