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행정
화성시, 악취 풍기던 쓰레기산 말끔히 치워..얼굴 펴진 청요리 주민들
이인희  |  news@mediawh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31  16:35:2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행정집행 전(위) 모습과 행정집행 이후 모습(아래).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악취를 풍기는 쓰레기 산을 바라보며 살아야 했던 주민들의 얼굴이 오랜만에 활짝 폈다.

화성시가 악취 등으로 고통받아왔던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비봉면 청요리 일원 불법 방치 폐기물 4000여 톤을 말끔히 치웠다. 

시는 당초 폐기물 처리에 두 달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중장비를 동원해 지난 8일부터 18일간에 걸쳐 폐합성수지 등 총 4602톤을 모두 처리 완료했다.

해당 폐기물은 한 고물상의 부도 및 사업주 행방불명으로 장기간 방치돼, 악취는 물론 장마 기간 침출수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우려됨에 따라 주민들의 지속적인 철거 요구가 있어왔다.

처리에는 총 9억 3000여만 원이 사용됐으며, 해당 사업장 부지 일부가 민자고속도로 건설지에 속해있어 이를 담당한 ㈜한화건설이 약 7억 원을 부담하고 나머지는 국·도비와 시비로 충당됐다.  

시는 소요된 국·도비와 시비를 구상 절차를 통해 업체로부터 회수할 예정이다. 

이병렬 환경사업소장은 “이번 행정대집행에서 남은 예산은 봉담읍 세곡리 일원의 방치폐기물 처리에 사용할 계획”이라며, “지역에 방치된 폐기물들로 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미디어와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인희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미디어와이 인기뉴스
1
이재명 "경제전쟁 일으킨 일본, 군국주의 야욕 망상"
2
"수원군공항 이전은 화성의 미래를 잃는 것"
3
용인시, 지하수로 분수 가동..월 300만 예산절약
4
성남시, 거리가게 72곳에 도로명주소 부여
5
'분양가 상한제' 힘 실어 주는 이재명 지사
6
여직원 성추행 경기도 간부공무원 직위해제
7
오산시, 만7세 미만 아동까지 수당지급 확대
이슈

'분양가 상한제' 힘 실어 주는 이재명 지사

'분양가 상한제' 힘 실어 주는 이재명 지사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어제 정부가 발표한 ...
논란이슈

화성시, 일본에 "경제테러 철회하라"..대책으로 '반도체 센터' 건립 추진

화성시, 일본에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화성시와 화성시의회가 우리나라를 수출심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175번길 100번지 2층 미디어와이 (우 442-785) | 편집국: 031)222-1244  | 사무국 : 070)7553-1244 | 팩스 : 031)222-4544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아 00201  |  오프라인 신문 창간 : 2008년 9월 2일 |  인터넷 신문 등록일 : 2009년 3월 20일  |  발행·편집인 : 홍인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인기
Copyright 2008 미디어와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mediawh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