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경기수출화훼산학연협력단은 선인장과 다육식물 재배농가의 수출확대를 위한 워크숍을 6월 20~21일 이틀 간 개최한다.

선인장 또는 다육식물 생산농가, 협력단 기술전문위원 등 80여 명이 참여 예정이다.

고품질 생산기술 및 산업화에 대한 주제발표와 다육식물 수출활성화, 선인장 수출확대를 위한 기반강화 등 분야별 토론회가 진행된다.

농기원 관계자는 “토론회에선 산학연협력단을 주축으로 생산농가와 수출업체가 함께 주요 병해충을 미리 예방 방제하는 등 농가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수출 우수사례 발굴 및 문제점 해결을 하는 등 국내외 시장 확대방안 등을 모색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