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주재홍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김흥규)이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국내외 품질인증 획득 사업을 지원한다.

품질을 갖추고도 인증을 받지 못해 시제품 개발이나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로부터 11월말까지 인증 획득이 완료 가능한 지역 중소‧벤처기업이다.

지원내용은 국내인증 건당 최대500만 원, 해외인증 건당 최대1000만 원을 지원한다. 기업 당 인증 1건에 한하며, 인증 시험 및 획득에 소요되는 총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신청 접수 기간은 5월 27일(월)부터 31일(금)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창조산업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