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리 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참여 인원.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화성시맑은물사업소와 K-water 화성권관리단이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22일 보통리저수지 주변을 청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이 참여해 보통리저수지 동측 수변데크 240m 구간의 무단투기 및 방치 쓰레기 300kg을 수거했다.

김학헌 화성시맑은물사업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물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고 깨끗한 물을 지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