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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옛길 알리기 본격..올해 23번 탐방 떠난다
이인희  |  news@mediawh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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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21  1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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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옛길 도보탐방 일정표.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파주, 고양, 이천, 성남, 과천, 안양, 용인, 의왕, 수원, 안성, 오산, 화성, 평택 등 도내 13개 시와 함께 올해 총 23번의 도보탐방을 진행한다.

경기옛길은 조선 후기 실학자 신경준이 집필한 ‘도로고’의 6대 대로를 활용 가능한 도보 탐방길로 연결한 역사문화탐방로다. 2014년부터 다양한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해 역사문화와 걷는 길 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도와 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테마탐방’, ‘같이걷기’, ‘지역연계탐방’, ‘청춘예찬’, ‘아카데미’ 등 총 5가지 탐방 활용프로그램을 도민과 함께 할 예정이다.

‘테마탐방’은 역사, 산성, 생태, 예술 등 4가지 주제로 전문가 강의를 들으며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장 참여도가 높다. 4월 20일 용인 역사탐방을 시작으로 5월 25일 의왕 산성탐방, 6월 29일 용인 생태탐방, 11월 23일 수원 예술탐방까지 총 4회가 예정돼 있다.

‘같이 걷기’는 삼남길·의주길·영남길이 지닌 고유한 특징을 살린 것으로 5월 11일 용인 ‘영남대로의 원형 따라 같이 걷기’, 9월 28일 ‘오산의 삼남길 같이 걷기’, 10월 26일 파주 ‘유라시아를 향하는 의주길 같이 걷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역연계탐방’은 역사문화탐방로가 있는 곳의 문화원, 주민자치위원회, 학교 등 지역의 커뮤니티와 연계한 탐방 프로그램으로 경기도 옛길이 지역 안에서 자발적으로 활성화되고, 주말행사 참석이 어려운 탐방객들의 편의를 위해 평일에 총 6회 진행된다.

‘청춘예찬’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봉사와 더불어 역사해설과 체험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7월에는 의왕과 고양, 11월에는 안성과 용인에서 총 4회 펼쳐진다.

‘아카데미’는 경기옛길과 주변 문화유산의 이해를 포함하는 이론 강의와 문화예술체험이 어우러진 답사로 기본과정 1~2회차는 3월 15일과 16일 실시됐으며, 오는 3월 22일과 23일에 3~4회차, 심화과정은 10월 18일과 19일 2회차로 이루어져 총 6회 진행되며 향후 경기옛길 민간 전문가를 양성, 프로그램 운영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기옛길 도보탐방에 대한 기본정보와 참가신청은 각 프로그램별로 한 달 전부터 경기옛길 홈페이지(http://ggoldroad.ggcf.or.kr)에 접속하면 찾아볼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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