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개관식.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수원시의회(의장 조명자)가 수원시 기업지원센터 개관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18일 권선구 고색동에 위치한 기업지원센터 개관식에 참석,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수원시 기업지원센터는 수원일반산업단지 수원벤처밸리Ⅱ 6층에 9243.63㎡ 규모로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 사무실(24개), 1인 창업기업 사무실(13개)과 입주 공간, 대회의실, 세미나실 및 메이커스페이스 등 시설을 갖췄다.

신산업 분야 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등 역할을 하게 된다.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도제교육의 장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조명자 의장은 “기업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업지원센터 개관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기업지원센터 개관으로 유관기관의 연계를 통해 경영·기술상에 대한 다양한 지원 서비스 등이 기업들에 제공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