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오산시는 오는 22일 시립청학행복어린이집 개원을 시작으로 3월 29일까지 시립푸르지오어린이집, 시립세교행복어린이집, 시립청호행복어린이집, 시립한아름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5개 시립어린이집 개원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은 32.4%로 높아진다고 전했다.

시는 신규 개원 어린이집이 시간연장, 장애아통합, 휴일보육, 오산시 특화사업으로 365‧24 시간제 보육을 지정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규 개원한 국공립어린이집의 위탁운영자는 공개모집을 통해 수탁자를 선정했다.

시립푸르지오어린이집은 2월초, 시립세교행복어린이집, 시립청호행복어린이집, 시립한아름어린이집은 3월초부터 운영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