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백미진 기자)   용인시는 효율적이고 신속한 재난대비 체제를 갖추기 위해 600여명 규모로 자율방재단을 조직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말까지 단원을 모집한다.

가입 자격은 우리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 법인이다. 단장이 인정하면 다른 지역의 개인이나 단체 등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하면 된다.

기존 단원을 포함해 자율방재단원으로 활동할 의지가 있는 시민이나 단체 등은 반드시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1차로 2월말까지 각 읍면동별로 20명 내외의 단원을 모집해 지역자율방재단을 구성하고 이를 시 전체로 통합해 총 600여 명 규모로 운영할 방침이다.

또 단장을 보좌해 실질적으로 조직을 관리할 사무국장과 각 구별 부단장을 임명하는 등 조직 체계를 갖추고 이후 연중 단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자율방재단은 앞으로 각종 재난에 대비해 사전예방활동과 함께 재난발생 시 응급복구와 긴급구호물자 조달 및 전달 등을 맡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율방재단 재정비는 각종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발생 시 보다 신속한 대처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