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시가 2월말까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했다.

(미디어와이 = 백미진 기자)   의왕시가 2월말까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고 위기가구 발굴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시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일제조사,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발굴조사, 한번 더 방문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

시는 현장 확인 방문 등을 통해 당장 퇴거 위기에 놓여 있는 가구에 대해서는 후원금을 통해 최대 100만 원까지 체납된 관리비 및 공과금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