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행정
'생계형 체납자' 확인되면 세금 면해준다경기도, 실태 파악할 체납관리단 1309명 모집
홍인기  |  news@mediawh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1.10  18:27: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이재명 경기도지사.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경기도는 22일부터 사흘 동안 31개 시군에서 체납관리단으로 활동할 기간제근로자 총 1309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 전체 체납자 수는 400만 명 정도로 도는 이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금을 내지 못하는 생계형 체납자가 6만 명을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도는 이재명 지사의 지시에 따라 올해부터 일방적 징수활동 보다는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자의 경제력을 확인한 후 맞춤형으로 징수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이런 실태조사에 투입되는 인력으로 체납자의 경제력 확인은 물론, 전화나 방문을 통한 체납사실 안내, 애로사항 청취 등의 방문상담 역할을 하게 된다.

도는 체납관리단의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고의적 납세기피가 의심되는 체납자는 가택수색ㆍ압류 등 강제징수를 하고, 경영 악화·실직 등으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분할납부 이행을 전재로 체납처분 유예 등을 할 예정이다.

특히 재산이 없는 상태에서 경제적 어려움까지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세금을 면해주는 한편 생계ㆍ의료ㆍ주거지원 등 복지서비스와 일자리, 대출신용보증 등을 연계해 재기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도는 3년 동안 체납관리단을 운영해 총 4500개의 공공일자리를 만들고, 2조7000억 원에 달하는 체납액을 징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에 주소를 둔 도민이면 누구나 체납관리단에 참여가능하며, 거주지 관할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

체납관리단은 시장ㆍ군수가 직접 임명하게 되며, 소정의 교육과정 이수 후 3월 4일부터 12월 22일까지 하루 6시간씩 실태조사에 투입된다.

체납관리단에는 2019년도 경기도 생활임금(시간당 1만 원)이 적용되며, 관리단 인건비의 50%를 경기도가 부담한다.

자세한 신청 관련 사항은 거주지 시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 저작권자 ©미디어와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홍인기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미디어와이 인기뉴스
1
수원시, 트램 실증노선 공모 1차 평가 통과
2
수원시 "융복합정책 조정회의 수시 운영"
3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원) 신입생 모집
4
오산시, 출산장려금 증액..첫째아 10만원 인상
5
오산시, 체납자 실태조사원 35명 모집
6
기업 77% "최저임금 인상으로 신규채용 부담"
7
평택시 "미군 K-55 정문 앞 도시재생 본격 추진"
이슈

평택에 경기도 최초 수소전기차 충전소 짓는다

평택에 경기도 최초 수소전기차 충전소 짓는다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수소전기자동차 보...
논란이슈

오산시의회 민주당 의원, "X같아서 못해 먹겠네 XX"..성기 지칭 욕설 파문

오산시의회 민주당 의원,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오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이 공식 회...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175번길 100번지 2층 미디어와이 (우 442-785) | 편집국: 031)222-1244  | 사무국 : 070)7553-1244 | 팩스 : 031)222-4544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경기 아 00201  |  오프라인 신문 창간 : 2008년 9월 2일 |  인터넷 신문 등록일 : 2009년 3월 20일  |  발행·편집인 : 홍인기
청소년보호책임자 : 홍인기
Copyright 2008 미디어와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mediawh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