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백미진 기자)   의왕시의회(의장 윤미근)가 내년도 시 예산 4642억 원을 의결했다.

시의회는 18일을 마지막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열렸던 제251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18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2019년도 의왕시 총예산액 4642억 3022만 1000원을 의결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안에서 30억 3504만 3000원을 삭감,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했다.

시의회는 정례회 마지막 날인 18일 제4차 본회의를 열여 2019년도 예산안 및 상정된 안건을 의결처리하고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승인한 후 시정 질문을 끝으로 폐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