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대학생 6명이 해군 하사에 임관됐다.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정영선)는 해군기술부사관과 예비졸업생 6명이 12월 1일부로 해군하사에 임관됐다고 밝혔다.

해군하사에 임관한 학생 6명은 12주간 해군기초군사훈련단에서 훈련을 받고 자격평가를 통과, 해군하사에 임관됐다.

오산대학교 정영선 총장은 학생들의 임관신고를 받고 “성실하게 군 생활에 임해서 오산대학교의 명예를 높여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해군하사에 임관한 예비졸업생 6명은 12월 4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특기별로 8~12주간의 임무교육을 받고 함정에 배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