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대가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오산대학교(총장 정영선) 평생교육원이 지난 5일부터 2018년 겨울학기(12월~2월)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많은 취・창업률을 보이고 있는 ▲커피 바리스타 과정을 필두로 하여 ▲카페메뉴 ▲홈바리스타 ▲라떼아트로 이루어지는 전문 과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한 미래준비형 신중년 적합 직종으로 ▲시니어플래너지도사 과정을 신규 프로그램으로 개설해 모집한다.

시니어플래너지도사는 은퇴 후 성공적인 2차 성장을 위한 마인드업 생애 재설계 지도사 양성과정이다.

전문자격과정으로는 ▲메이크업 미용사 ▲독서심리지도사 ▲생태미술지도사 ▲진로상담사 ▲와인 소믈리에 2급 ▲크리스토퍼 리더십 등이 개설되었으며, 취미교양과정으로 ▲기초영어회화 ▲팝스잉글리쉬 ▲천연비누와 화장품 ▲셀프헤어스타일링 ▲핸드메이드 가죽공예 ▲와인 전문가반이 운영된다.

다양한 학습형 프로그램 이외에도 자유롭게 골프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골프 마스터 ▲탑 테니스 클래스 과정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평생학습원 채경연 원장은 “지역사회 수요와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자기계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대학의 유수한 교수진들의 전문 지식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개방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을 원하는 지역주민들은 오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370-2581~4),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