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열렸던 홍보대사 위촉식. 배우 박해미(왼쪽)가 제종길 시장으로 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배우 박해미씨가 ‘2017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박해미는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출연하고 있으며, 그동안 뮤지컬배우, 각종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열리는 고잔동 단원고 학생들과 뮤지컬공연기획 등을 진행하는 등 안산과 남다른 인연도 가지고 있다.

박해미는 “홍보대사로 위촉돼 커다란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많은 분들이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오셔서 ‘나만의 정원’을 마음 속에 하나씩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안산 화랑유원지와 고잔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와 안산시가 구도심의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화랑유원지에 20개의 전시정원과 고잔동마을에 마을주민들이 직접 마을정원을 조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