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인희 기자)   용인시는 역북동 중앙도서관에서 오는 8일~11월 3일까지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동화발레’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발레 전문강사의 지도로 동화 속 이야기와 발레동작을 접목시켜 자세교정과 스트레칭 등 어린이들의 신체와 감성 발달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발레 인사 배우기, 동요 음악에 맞춰 손발 포지션과 발레스텝 배우기, 호두까기 인형 이야기와 병정 되어보기, 동화 속 주인공 되어 무대 서보기 등이 진행된다.

참가 대상자는 6~7세반과 초등 1~2학년반 등 반별 20명씩 총 40명이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발레복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