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희 예비후보.

4.13 총선은 장안발전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   

엊그제 또 국회에서 경제활력제고특별법이 불발됐습니다.

여야 원내지도부간에 처리키로 합의된 것을 김종인 더민주당 비대위원장이 틀어버려 그리 됐다니 어안이 벙벙할 따름입니다.

야당에는 왜 이토록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사공도 많습니까? 언제까지 국리민복은 안중에 없이 당리당략만 추구할 셈입니까?

지금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법안이 경제활력제고특별법 뿐만이 아닙니다. 노동개혁법, 서비스발전기본법 같은 민생법안과 북한인권법, 테러방지법 같은 안보법안이 먼지를 쓰고 방치되고 있습니다.

지금 국회는 심지어 순전히 자신들의 문제인 선거구획정조차 이런 핑계 저런 핑계 처리를 미루고 있습니다. 가히 입법총파업사태입니다.

그런데도 ‘무노동무임금’ 원칙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일은 안하고 세비는 꼬박꼬박 타가고 있습니다. 참 이 지경이니 19대 국회가 사상 최악의 국회라는 평가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비효율은 역대 최고, 가성비는 역대 최저이니 말입니다.

참 이 지경이니 19대 국회의원들을 몽땅 해고하라는 소리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박종희는 야당 국회의원(16대)도 했고, 여당 국회의원(18대)도 했습니다. 언제나 트레이드마크인 ‘성실과 정직’으로 뚜렷한 실적과 성과를 만들어낸 바 있습니다.

이번 4.13총선에서 집권여당 3선의원이 되면 모든 열정과 경륜을 장안 위해 쏟아 붓겠습니다.

고 이병희 의원이 삼성 등을 유치했듯이 장안을 다시 반석위에 올려놓겠습니다.

제2의 수원장안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이번 4.13총선은 추락하는 장안을 다시 날게 하는 마지막 ‘골든타임’입니다.

우리 장안구민께서 ‘발목잡기’ 야당을 심판하고, 참된 일꾼 박종희를 선택해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