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경기도의회 오완석·윤화섭·최재백 의원이 7일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길룡 의원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광역·기초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역주민들과의 공약이행 현황(70점) 및 주민소통 활동분야(30점)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전국의 지방의원 3621명(광역 733명·기초 2888명)중에서 79명(광역 40명·기초 39명)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