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이동화)가  메르스 사태에 맞서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일했던 경기도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강승호 경기도 공정경제과장,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정혜숙 본부장, 경기신용보증재단 배무현 평택지점장이 공로패를 받았다.

경제과학위는 이들이 지역의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일했다고 밝혔다.

이동화 위원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데 감사하다”며 “올해에도 경기도의 청년, 영세상공인, 중소기업 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 열심히 뛰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