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홍인기 기자)   54만 시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열렸던 ‘2014 화성 시민체육대회’가 25일과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구장 일원에서 시민 5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마무리됐다.

시민들은 모두 15개 종목에서 23개 읍면동이 경쟁을 펼치며 뜨거운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채인석 시장과 공직자들로 구성된 ‘채인석과 아이들’이 선보인 크레용팝의 ‘빠빠빠’ 댄스 퍼포먼스는 시민들이 배꼽을 움켜쥐게 만들기도 했다.

화성시민체육대회는 시청 공무원들도 즐거웠고 시민도 즐거웠던 잔치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