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이일수 기자)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지완)에서는 지난 2일부터 8월 22일까지(77일간) 44명이 참여하는 공공근로사업을 시작했다. 공공근로사업은 실업자에게 정부가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여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는 일자리를 지원사업이다.

사업은 총 D/B구축지원사업, 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사업, 기타사업 등 네 개 분야이며 구청 환경위생과 등 4개과, 세류1동 등 11개동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취업지원서비스의 확대 강화를 위한 공공근로사업으로 동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가 배치됐다.

직업상담사들은 지난 2일부터 8월 22일까지 주5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권선구 관내 7개동(세류2동, 세류3동, 평동, 구운동, 금호동, 권선2동, 곡선동)에 총7명이 배치되어 구인구직 상담 및 고용안전정보망(Work-Net)에의 등록관리, 취업알선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