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삼성전자는 식목일을 맞아 지난 6일 임직원 및 지역주민 150여명이 동참해 창포(菖蒲) 심기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서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푸른동탄가족봉사단은 화성시 노작공원(동탄 호수공원)에서 2천포기의 창포 모종을 함께 심었다.

창포는 부영양화 물질인 인(P)과 질소(N)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난 다년생 식물로 매년 10배 이상으로 증식할 수 있어 수질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