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오문섭 의원, 어린이 안전 지킴이로 활약

▲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정리 봉사에 나선 오문섭 화성시의원.
화성시의회 오문섭 의원이 매일 이른 아침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수년간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으로 주민에 다가서는 지역 일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오문섭 의원은 2010년 1월부터 현재까지 2년 넘게 지역 내 진안초, 동학초 녹색어머니회 교통봉사대와 함께 주5회 학교 주변에서 교통정리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 시간대 학생들의 안전한 교통안내, 교통신호 지키기 교육 등 지역봉사를 생활화하며 현장 의정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안전지킴이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오문섭 의원은 "우리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현장에서 올바른 주·정차 질서 지키기 계도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며 "화성시의 안전한 도시환경 기반 구축을 위한 제도 마련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 의원은 2012년 7월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복지경제위원회 소속으로 자리를 옮겨 1번의 정례회와 3번의 임시회를 거치면서 조례안 11건, 건의안 4건을 심의 하였으며, 화성시 문화·체육 발전을 위해 2건의 조례를 발의하고, 사회복지시설 방문 등 10여 곳의 현장 방문과 수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화성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